“솔루션 저널리즘
조직과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
이정환 미디어오늘 대표
2019. 10. 28 by Media Monday

안녕하세요. 미디어오늘 이정환 대표입니다. 오늘은 초청 강사 없이 제가 직접 강의를 맡게 됐습니다. “솔루션 저널리즘과 저널리즘 씽킹 방법론”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저는 3년 전부터 솔루션 저널리즘을 한국에 소개하고 교육도 하고 있는데요. 여전히 이런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그거 우리가 늘 하던 거 아냐?” “언론이 답을 내놔야 돼?” “언론은 사실을 전달하고 권력을 감시하고 비판하는 게 일이지 답을 찾는 건 정치의 역할 아닌가?” 

‘솔루션 저널리즘(solution journalism)’은 언론이 답을 내놓겠다는 게 아닙니다. 단어가 선입견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 정확하게는 ‘솔루션 포커스드 저널리즘(solution focused journalism)’, 그러니까 해법을 이야기하는 저널리즘이라기 보다는 해법에 집중하는 저널리즘, 해법을 모색하는 저널리즘에 가깝습니다. 문제를 다루는 보도는 이미 넘쳐나니까 그 문제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을 다루는 보도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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