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비영리+미디어+주식회사라는 어색한 만남,
그리고
새로운 저널리즘의 상상력

2017. 11. 08 by MediaX

“지분 참여와 권력 분배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 기업 모델은 누구나 고민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제는 우리에게 꼭 필요하게 됐다. 현재 대다수 신문사는 위기에 봉착해 있는데 새로운 모델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최선책이다.”

“대다수 신문사는 주식회사의 형태를 취하고 신임의 의무가 없는데도 양질의 뉴스 생산에 온 힘을 쏟기 보다는 이윤을 추구한다. 언론 재화의 특성상 이윤 추구와 거리가 먼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미디어오늘을 구독하시면 모든 컨텐츠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로그인하기
㉾ 0722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47길 19, 3층  (주)미디어오늘 Tel. 02-2644-9944 | Fax. 02-2644-6446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