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 성폭행의혹보도는 미투운동이 아닙니다.
정봉주 출마포기, 낙선목적 보도라 보는 것이 맞겠지요.
팩트체크도 제대로 안하고 일방 주장만 실고 합리적 증거는 제시를 못하고 있습니다. 목격자라 주장하는 엉뚱한 기사만 나열 (기자 한풀이 같은 기사) 더구나, 목격자라는 민국파는 성추행 목격이 아니라, 호텔앞에 내려줬다이지 않습니까! 민국파 주장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려면 23일 2시경에 올렸다는 미권스게시글을 어디에서 올렸는지 확인만 해보면 되는 것인데... 간단한 사실확인조차 않고 진실이다 주장만 하고 있으니(초딩 뗑깡부립니까?)
기사 기본원칙과 기자 기본윤리도 위반하고.... 뭔 언론이...됐고
프레시안 기사댓글이나 좀 확인해 보시오! 프레시안 기자들이 디씨 일반인보다 팩트체크 못한다는 말 파다
진실은 곧 밝혀지겠지만 정봉주가 호텔에 갔어도 얼굴을 들이 미는 것이 성추행이었는지 또 그런 행위가 있었는지는 전적으로 증거 없이 폭로자에 의지하기 때문에 프레시안 패배 확률이 큽니다.
그보다는 프레시안의 결정적인 실수는 이해관계 당사자의 -기자와 친구관계- 진술에 의지해 기사를 쓰고 상대방에 반론의 기회를 주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하필 서울시장 출마 전날 확인 관계 문자 그리고 당일 폭로.. 몇년이 지나도 사과요구함(했었나?)도 없이 기획된 듯 송출된 기사는 타인의 사회적 생명에 치명타를 주어 실질적인 언론에 의한 폭력 행위라는 점입니다.
아무리 한탕의 사회지만 진실을 추구하는 신문이라면 마치 노태우 김현희 입국 같은 행위는 하지 말아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