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폭 투쟁’ 벌이는 한국당”이란 제목의 칼럼에서 “이쯤 되면 대여 투쟁이 아니라 자폭 투쟁이라 할 만하다. 자유한국당을 두고 하는 말이다”라며 릴레이 단식을 두고 “당내에서도 ‘이게 무슨 상황이냐’는 비아냥이 나온다. 의원들이 4~5명씩 조를 짜서 국회에서 단식을 한다는데 그 시간이 5시간30분씩이다. 보통 사람들은 5~6시간에 한 번씩 끼니를 해결하니 ‘단식 쇼’에 가깝다”고 적었다. 최승현 차장은 “‘릴레이 다이어트’, ‘웰빙 단식’이란 조롱이 쏟아지는 것도 당연하다”고 비판했다. 이날 조선일보 5면 톱기사 제목은 “조롱거리 된 ‘5시간30분 릴레이 단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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