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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국당 방심위에 “공공성은 지랄” “눈 뜬 장님” 막말 

방통심의위 편향성 주장하며 막말·비하발언…강상현 위원장, 위원 이해상충 논란에 “사실 아냐”, “통신심의 인력 부족” 토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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