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승부 맞추는 불법 베팅사이트 '경계령'
월드컵 승부 맞추는 불법 베팅사이트 '경계령'
방통심의위 "모니터 강화해 불법 사이트 접속 차단"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이진강)가 남아공 월드컵 기간에 '불법 베팅사이트'를 중점심의하기로 결정했다.

방통심의위는 17일 불법 베팅사이트들이 무료 사이버머니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용자들을 유혹하고 추척이 어려운 대포폰, 대포통장 등을 이용해 거래한 뒤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고 사이트를 폐쇄하는 방식의 피해가 늘고 있다면서 모니터를 강화해 불법 베팅사이트를 삭제하고 접속을 차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방통심의위는 "현행법상 국내에서 스포츠토토가 운영하는 1개 사이트를 제외하고 모두 불법 베팅사이트"라며 "불법 베팅사이트 이용은 사행행위로 처벌되므로 접속하지 말고, 이러한 사이트를 발견할 경우 방통심의위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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