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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 신문 핵심 키워드]

1. 삼성 ‘무노조 경영’ 80년 만에 깨지다

삼성전자 자회사 삼성전자서비스, 

8000여명의 간접고용 비정규직 노동자 직접 고용(정규직)하기로 결정 

노조 활동도 합법적으로 보장하기로 


2. 삼성이 왜?

한겨레 “검찰 수사가 가장 큰 영향”

이재용 부회장 상고심 재판에 부정적 영향 끼칠까봐? 

‘이재용 결정’ 있었다는 이야기도 


3. 보수·경제지도

동아일보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물꼬 튼 파격”

중앙일보 “이 정도 규모 직접 고용한 민간 기업 없어”

매일경제 “삼성, 의무 아닌데 선제적 직고용”

한국경제 “통 큰 결단”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한국일보 <[단독] 드루킹의 ‘경인선’, 대선 경선 때 외곽조직으로 존재감>

지난해 대선 후보 경선 당시

김정숙 여사가 드루킹 주도 모임 ‘경인선’ 찾는 모습 포착 

“문재인 캠프 측 핵심 인사에 상당한 영향력 보여주는 단서”


2.조선일보 <휴대폰 ‘133개 핑퐁’… 몸사리는 檢·警>

경찰, 드루킹에 압수한 휴대전화 133대 검찰 넘겼다가 회수

댓글 조작 핵심 증거 ‘휴대전화’

검경, 휴대전화 제대로 보지 않고 주거니받거니 

“수사 초반부터 흔들리고 있어”

언론 한목소리로 검경 비판


3.경향신문 <[사설] ‘드루킹’ 사건 공정하고 투명한 수사 기대한다>

드루킹과 공범들 체포한 지 1달 지나도 김경수 민주당 의원 수사 없어

민주당 당원 확인에도 20일 가까이 소요

검찰, 지난해 드루킹 불법선거운동 혐의 ‘불기소’

“정권 눈치본다는 지적 나오는 이유”


[오늘의 말말말]

1. “김기식 사태, 민정수석실이 책임질 일 아냐

- 청와대 고위 관계자, 17일 기자들에게

2. “문재인 정권의 말로가 보인다

- 유승민 바른미래당 대표, 17일 의총에서 김기식 전 금감원장 사퇴 거론하며

3. “선관위 위법 판단, 납득 어렵다

- 김기식 전 금감원장, 17일 중앙선관위 공직선거법 위법 판단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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