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을 읽어야 이슈의 흐름과 맥락을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아침신문 솎아보기는 14년 동안 계속된 미디어오늘의 간판 상품입니다. 아침신문 솎아보기를 카드뉴스로도 동시에 발행합니다. 미디어오늘이 뉴스의 이면, 팩트 너머의 진실을 추적합니다. 미디어오늘과 함께 아침을 시작하세요. - 편집자 주
[오늘의 아침 신문 핵심 키워드]
1. 김기식 사의 표명, 취임 14일 만
선관위 ‘셀프 후원’ 논란에 위법 인정
“고위공무원, 국민 눈높이 맞출 수밖에”
2. 세월호 4주기, 남은 건 진상규명
4주기 영결식 후 안산분향소 철거
특조위 진상규명에 기대… “규명없인 트라우마 치유도 힘들다”
3. 야 3당, ‘댓글조작 특검’ 공세 수위 높여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같은 날 경·검 방문
‘특검 카드’ 전방위 여론전 돌입 신호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한겨레 <삼성, 위장 폐업한 지역센터 권리금까지 챙겨줬다>
삼성전자서비스 해운대센터 노조 와해시키려
‘직장폐쇄’ 뒤 폐업 유도해
검찰, 관련문건 확보
2.경향신문 <안태근 ‘인사권 남용’ 구속영장>
인사권 남용 관련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적용
서지현 검사 ‘미투 폭로’ 70일 만… ‘성추행’은 고소 안 해
3.동아일보 <“1억 내면 1위 만들어줄게”… 음원차트도 은밀한 거래>
‘스텔스 마케팅’, 돈받고 SNS에 우연히 안 것처럼 홍보
노래 한 곡당 홍보 수만~수백만 원,
마음만 먹으면 평점 조작도 가능
[오늘의 말말말]
1.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우리도 그래서 망했다”
- 자유한국당
2. “여성을 고깃덩어리처럼 다루고, 끝없이 거짓말을 하는 그런 사람은 도덕적 근거에서 볼 때 대통령으로 적합하지 않다”
-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 국장
3. “304명 희생자분께 정부의 무능·무책임을 사죄합니다”
- 이낙연 국무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