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에 맞섰던 선동규 전 방문진 이사, EBS 이사 된다
김재철에 맞섰던 선동규 전 방문진 이사, EBS 이사 된다
방통위, EBS 보궐 이사로 MBC 출신 선동규 전 방문진 이사 임명 결정…2012년 방문진 이사로 김재철 해임안 제출

EBS 보궐 이사에 선동규 전 방송문화진흥회(MBC 대주주) 이사가 임명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오전 과천정부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선동규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를 EBS 보궐 이사로 임명하기로 의결했다. 최근 사임한 손동우 이사의 빈자리다.

▲ 선동규 전 방문진 이사. 사진=이치열 기자.
▲ 선동규 전 방문진 이사. 사진=이치열 기자.

선동규 전 이사는 1984년 MBC에 입사해 모스크바 특파원, 정치부장, 선임기자를 지냈으며 전주 MBC 사장을 역임했다. 2012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로 임명되면서 야당 추천 이사로서 김재철 당시 사장 해임안을 제출하고 권성민 PD 해고에 반발하기도 했다.

방통위는 결격사유 확인 후 임명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이번 보궐이사의 임기는 2018년 9월1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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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2018-02-21 14:36:20
재철이에 맞서 싸웠는가. 오 적폐청산의 의지는 확고하구나. 나는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