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을 읽어야 이슈의 흐름과 맥락을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아침신문 솎아보기는 14년 동안 계속된 미디어오늘의 간판 상품입니다. 아침신문 솎아보기를 카드뉴스로도 동시에 발행합니다. 미디어오늘이 뉴스의 이면, 팩트 너머의 진실을 추적합니다. 미디어오늘과 함께 아침을 시작하세요. - 편집자 주


c-1.jpg
c-2.jpg
c-3.jpg
c-4.jpg
c-5.jpg
c-6.jpg
c-7.jpg
c-8.jpg
c-9.jpg
c-10.jpg

[오늘 아침 신문 핵심키워드]

1. 양강구도? 이젠 아니다?

한국일보-한국리서치 여론조사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40.4%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26.4%

격차 더 벌어져


2. 심상정, 유승민 앞질렀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8%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 5.1%

“TV토론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게 주효했다”


3. 안·홍·유 모두 “단일화 안 한다” 

바른정당 “3자 원샷 단일화하자”

안철수 “선거 전 연대는 없다고 100번 넘게 말했다”

홍준표 “아니 그런 걸 왜 묻나, 할 생각도 없는데”

유승민 “저는 단일화 하지 않는다”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한국일보 <[단독] 새마을운동 63개, 인권은 고작 2개… 시대 역행하는 훈ㆍ포장>

시대변화 반영하지 못한 국가 훈장과 포장

새마을운동 63개인데 인권은 고작 2개

여전히 경제개발과 군사독재 시대에 머물러 있어


2.세계일보 <[단독] 신연희 20억대 횡령·배임 혐의 수사>

매월 약 500만원씩 최근까지 모두 3억 횡령한 것으로 추정

심지어 직원들 포상금까지 빼돌려

업무를 위탁하는 과정에서도 19억원대의 배임을 저지른 혐의도


3. 한겨레 <[단독] 안철수가 손본다는 ‘포괄임금제’, 정작 안랩은 수십년째 그대로>

안철수 “포괄임금제는 ‘악제’”

그러나 안랩은 2017년 연봉계약때도 포괄임금제

직원들 “근무시간에 비해 임금 적어”


[오늘의 말말말]

1. “이보세요!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25일 토론회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노무현 전 대통령 640만 달러 뇌물의혹을 제기하자

2. “굳세어라 유승민

-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25일 토론회에서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를 향해

3. 국민들은 대선후보로부터 ‘행복하다’가 아니라 빈말이라도 ‘나라 걱정에 밤잠을 설친다’는 소리를 듣고 싶다. 문 후보는 지금부터라도 언행 하나하나에 신중하길 바란다

- 조선일보, 26일자 사설에서 문재인 후보를 향해

저작권자 ©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