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개발의 세계 최대 컨퍼런스인 'ASTD(American Society for Training & Development) 2010'를 국내에서 단 하루 만에 마스터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ICDL(International Computer Driving Licence) 코리아 주최로 22일 개최하는 '하루 만에 마스터하는 ASTD 2010' 세미나는 ASTD 2010의 핵심 트렌드와 이슈를 요약 정리하는 것은 물론이고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국제 정보기술 자격인 ICDL을 활용한 오피스 활용 능력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 ASTD 협회 코디네이터로 ASTD 2010에 참가하고 돌아온 배을규 인하대학교 교수가 글로벌 2010 HRD 트렌드를 소개하고 한국적 HRD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포함된다. 

한국생산성본부 안창운 전문위원은 "'ICDL은 International Computer Driving Licence의 약자로 사용자의 컴퓨터 활용 능력을 인증하는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국제 IT 자격이고 전 세계 148개국 42개 언어로 시행되며 글로벌 기업과 국내 대기업, 대학, 공공기관, 공사, 지방자치단체에서 신입사원 선발, 인사고과, 대학 학점 및 졸업 인증 등에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오늘 22일 9시30분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chhahn@kpc.or.kr, yosjang@kpc.or.kr (02-398-4324/02-724-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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