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가 수습기자 공채를 시작한다.

동아일보는 24∼31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아 서류전형과 필기시험(논술, 작문), 실무능력평가(인턴과정),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수습기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 또는 2009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접수는 동아일보 홈페이지(www.donga.com)로만 접수한다. 박사학위 소지자나 변호사 의사 공인회계사 동시통역사 등 전문직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1차 합격자 발표는 8월14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2차 필기시험은 같은 달 24일 실시된다. 문의는 02)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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