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사장 하금열) 경력기자 공개채용에서 전국단위 종합일간지 기자 3명이 최종 합격했다.

14일 SBS 보도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합격자는 서울신문과 조선일보, 한국일보 등 3개 신문 소속 기자 각 1명씩으로, 이들 3명은 다음 달 1일부터 출근하게 된다. SBS는 의학전문기자 1명을 포함, 이번 공채를 통해 모두 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SBS는 지난달 2~9일 서류를 접수한 언론사 경력 3년 이상의 기자들 가운데 서류와 1차 및 최종면접 등 전형을 통해 3명을 추렸다.

저작권자 ©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