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사장 구관서)가 취재 경력기자 3명을 채용했다.

불교방송 서울신문 세계일보 출신인 이들은 10일부터 출근할 예정이다. 옛 방송위원회는 지난해 12월 EBS가 교육 관련 뉴스를 할 수 있도록 허가장을 변경했다.

이에 EBS는 지난 2월 <EBS 뉴스>를 신설하고 PD들에게 취재와 보도를 맡겨 왔다. EBS 관계자는 8일 “뉴스의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 노사가 협의 중이며 당분간은 기자와 PD들이 협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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