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대표 김재윤)의 24시간 뉴스를 ‘곰TV’를 통해 라이브로 즐길 수 있게 됐다.
YTN과 그래텍(대표 배인식), 디지털YTN(대표 김도현)은 'YTN 라이브 방송'에 관한 서비스 계약을 맺고 지난 1일부터 그래텍의 인터넷 멀티미디어 서비스 매체인 곰TV 와 해당 웹사이트를 통해 YTN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는데 합의했다.
YTN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제휴로 YTN은 보다 다양한 매체로 뉴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고 그래텍 역시 YTN의 실시간 뉴스로 인터넷 멀티미디어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굳힐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그래텍은 국내 멀티플레이어 및 음악재생플레이어 시장 점유율 1위인 ‘곰플레이어’와 ‘곰오디오’ 등을 개발한 인터넷 멀티미디어 기업이며 곰TV는 곰플레이어 기반의 인터넷동영상 서비스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