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2월28일 시한부 총파업에 돌입한 것과 관련해 언론노련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종묘 공원에서 개최된 민주노총 주최의 민주적 노동법 재개정을 촉구 결의대회에 소속 신문 방송사 노조 대의원 이상의 간부들 1백여명이 참여했다.

언론노련(위원장 이형모)은 이에 앞서 지난 24일 있은 서울지역 신문 방송사 노조 대표자회의에서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에 적극 동참한다는 지난 12일의 중앙위원회 결의 사항을 재확인한 뒤 이같은 방침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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