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사 출판국 주간부 이용연기자(31)가 10일 오전 8시40분 심장마비로 숨졌다.
이기자는 이날 오전 7시39분 서울 서초구 잠원동 경원중학교 운동장에서 아침운동을 하던중 갑자기 쓰러져 119 구조대에 의해 인근 반포동서울 강남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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