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협회(회장 정연주 KBS 사장)는 지상파TV의 디지털전환과 2012년으로 예정된 아날로그방송 종료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정책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지난 13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 13층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방송협회 정책특별위원회는 방송협회와 KBS, MBC, SBS, EBS 등 지상파 4개사가 주축이 돼 디지털전환 촉진의 구심점이 될 지원기관인 ‘DTV코리아’(가칭)를 설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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