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주협회(위원장 민병준)는 지난 21일 힐튼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제9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문사들의 신문부수공사 참여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광고주협회는 결의문에서 △한국ABC협회 보고서에 의한 신문부수만을 공식적인 자료로 인정할 것 △신문부수공사에 참여한 신문과 그렇지 않은 신문에 대해서 어떠한 형태로든 차별화할 것임을 결의하고 신문회원사 저체가 부수공사에 응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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