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에서 해직된 최성민 기자가 해직 2년 9개월만인 지난 1일 여론매체부 차장으로 원직복직됐다.
이번 복직 결정은 2일 열릴 예정이었던 해고무효소송 선고공판을 앞두고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최기자는 복직 합의서를 작성한 뒤 곧바로 소를 취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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