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가 최근 상여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등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남일보는 지난 8월 정기 상여금을 제때 지급하지 못하고 한달이 지난 9월이 돼서야 상여금의 50%만 지급했다. 영남일보는 또 10월로 예정된 정기 상여금도 아직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
영남일보측은 “미지급 상여금의 지급 시기 등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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