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 사장추천위원회가 이희정 전 한국일보 미디어전략실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미디어오늘 사장추천위원회는 3월2일부터 15일까지 사장 후보자를 공모하고, 응모한 후보자들에 대한 심사를 거쳐 3월24일 이희정 후보를 최종 선출했다.

이희정 차기 대표이사는 오는 3월29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 선임 절차를 거쳐 3년 임기의 대표이사에 공식 취임한다. 이희정 차기 대표이사는 미디어오늘 발행인과 편집인을 겸임하게 된다.

이희정 차기 대표이사는 1991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문화부장, 사회부장, 논설위원, 디지털부문장, 미디어전략실장을 지냈다.

▲ 이희정 미디어오늘 신임 대표이사. 사진=미디어오늘 자료사진
▲ 이희정 미디어오늘 신임 대표이사. 사진=미디어오늘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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