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다양한 소수자들을 등장시키며 소수자에 대한 태도를 고민하게 만드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정치적으로 올바른 드라마라서 성공했을까? 노지민, 박서연, 윤유경, 정민경 4명의 기자가 유쾌한 수다로 해석한 우영우의 성공 포인트는 ‘재미있다’는데 있다.

장애인, 탈북민, 성소수자 등 다양한 소수자의 등장 때 마다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관계와 소통에 관해 고민하게 하고, ‘권모술수 권민우처럼 살지 않아야지’하는 교훈을 느끼게 하면서도 교훈적이지 않은 연출에 모두 공감 했다. 특히 우영우의 진정한 재미를 배가한 또 다른 캐릭터 주현영 배우가 등장하면서 재미가 배가 됐다며 4명 모두 주현영 배우에게 빠져들기도 하는데…

미디어오늘 기자 4명이 교훈적이지만 교훈적이지 않은 이야기 전개에서 찾은 우영우의 재미의 포인트를 더 생생하게 듣고 싶다면 영상을 클릭하세요~ (7월 28일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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