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업코리아(www.upkorea.net )가 창간일을 오는 27일로 확정했다.

업코리아 창간준비위원회는 지난 13일 “새롭게 만드는 인터넷신문의 중요도를 생각해 창간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예정일은 15일이었다.

업코리아는 또 “창간준비호가 아닌 완성된 인터넷신문의 모습으로 창간호를 선보일 것”이라면서 “109명으로 시작한 발기인이 현재 400여명으로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지난 12일 안병영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를 대표로 선출한 업코리아는 창간일인 27일 발기인 대회와 함께 창립기념 리셉션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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