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일간지 전직 부국장 ‘벤언유착’혐의 영장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사회 일간지 전직 부국장 ‘벤언유착’혐의 영장 기자명 조현호 기자 입력 2003.06.25 16:20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글씨크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언론자유를 지키는 힘, 미디어오늘을 지지해 주세요 언론의 자유가 위협받는 시대, 더 나은 세상을 바라는 시민의 힘에 기대어 올곧은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일시후원) 정기후원회원 가입하기 (온라인회원 로그인 전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구글+(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수원지검 특수부는 지난 24일 벤처기업의 홍보성 기사를 써준 대가로 주식을 받은 혐의로 중앙일간지 부국장 출신 정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검찰은 정씨가 지난 2000년 8월 자신의 기명칼럼에서 코스닥 등록을 앞둔 A벤처기업과 대표 김모 씨(현재 구속상태)를 소개해준 뒤 같은해 10월 김씨로부터 5000만원 상당의 주식(주당 1만원·5000주)을 무상으로 받아 배임수재 혐의로 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정관계에도 수차례 로비한 바 있는 김씨는 브로커 조모 씨를 통해 정씨에게 주식을 전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하고 있다. 그러나 정씨는 검찰에서 혐의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호 기자 구독 chh@mediatoday.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언론자유를 지키는 힘, 미디어오늘을 지지해 주세요 언론의 자유가 위협받는 시대, 더 나은 세상을 바라는 시민의 힘에 기대어 올곧은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일시후원) 정기후원회원 가입하기 (온라인회원 로그인 전용)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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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특수부는 지난 24일 벤처기업의 홍보성 기사를 써준 대가로 주식을 받은 혐의로 중앙일간지 부국장 출신 정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검찰은 정씨가 지난 2000년 8월 자신의 기명칼럼에서 코스닥 등록을 앞둔 A벤처기업과 대표 김모 씨(현재 구속상태)를 소개해준 뒤 같은해 10월 김씨로부터 5000만원 상당의 주식(주당 1만원·5000주)을 무상으로 받아 배임수재 혐의로 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정관계에도 수차례 로비한 바 있는 김씨는 브로커 조모 씨를 통해 정씨에게 주식을 전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하고 있다. 그러나 정씨는 검찰에서 혐의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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