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김건희 논문표절 취재진 ‘경찰사칭’ 사과한다
MBC, 김건희 논문표절 취재진 ‘경찰사칭’ 사과한다
취재진 2인, 논문지도교수 찾는 과정에서 스스로 경찰이라 밝혀…‘뉴스데스크’에서 사태 경위 밝히고 시청자에게 사과할 예정

MBC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 배우자인 김건희씨의 논문표절을 취재하다 ‘경찰 사칭’ 논란을 부른 취재진에 대해 사규에 따라 책임을 묻기로 했다.

MBC는 9일 관련 의혹에 대한 내부 조사를 통해 기자 2명이 취재 윤리를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해당 취재진은 김건희씨의 박사논문 지도교수의 소재를 확인하던 중, 지도 교수의 과거 주소지 앞에 세워진 승용차 주인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을 경찰이라고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MBC는 이날 ‘뉴스데스크’를 통해 관련 경위를 설명하고 시청자에게 사과할 예정이다.

▲서울 마포구 MBC 사옥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사진=미디어오늘 자료사진, 연합뉴스
▲서울 마포구 MBC 사옥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사진=미디어오늘 자료사진, 연합뉴스

한편 윤석열 전 총장 대변인실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기자가 경찰관을 사칭하였다면 이는 ‘취재윤리 위반’을 넘어 ‘공무원자격 사칭죄’ 또는 ‘강요죄’에 해당할 수 있는 범죄이므로, 사실관계가 확인되는 대로 법적 조치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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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aenfl 2021-07-10 00:04:03
창문으로 기어들어가서 취재하던 놈들은 사과를했나? 안했나? 계란판용지만든다던데 이름이생각이 안나서요 ㅋㅋㅋㅌㅌㅌ

바람 2021-07-09 23:49:36
언론은 좌우를 떠나 법 위에서 놀지 마라. 그대들이 공산당인가. 독재자나 카르텔이 편의를 봐주고 있나? 그대들이 무슨 권한이 있어서 법 위에서 놀려고 하는가. 대의 민주주의를 깨트리는 자는 용서할 수 없다. 언론 집단 이기주의로 포장하지 말고 당장 책임을 물어라. 그리고 경영진도 책임을 져라. 이참에 조선일보 포함해서 법 위에서 노는 기자(경영진 포함)들을 다 잡을 수 있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만들라. 대한민국 법을 무시하는 자는 민주주의 국민이 아니다.

쥴리 2021-07-09 23:15:11
옛날에 밤마다 라마다 쥴리까지 Ace Yuji 하고 논문 표절해서 석사학위 두 개나 받고, 박사학위까지 받고,
대학 강의 나가고 사업하고 색중독에다 사기중독에 돈중독이 겹쳐 정말 시간이 없었는데, 엠빙신놈들 왜 견찰 사칭해서 자꾸 망신 주는거야?
아무튼 우리 도리도리 윤서방은 그런 거 조지는 데는 대한민국에서 누구보다도 선수니까 빨리 변호사 선임이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