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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낙연의 정치도 졌다

대선 전초전 재보선 네거티브 외 전략 부재, ‘뒤늦은 사과’ 동시에 네거티브는 이중 메시지 성격
전임 서울시 정책 활용 못해, ‘이낙연표 정책’ 존재감 부족…차기대권 지지율 하락 한자리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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