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가 상을 당했는데 그 아래 다른 상사가 직원들에게 돌아가며 빈소를 지키자는 공지를 냈다. 중앙일보와 MBN에서 있었던 일이다. ‘미디어 오물오물’은 언론사 업무 특성상 취재를 지시하는 공적 관계가 사적 문제에 위계적 동원을 강요하는 문화를 아직도 관행으로 가진 일부 언론사 문화를 짚었다. 이런 위계적 문화엔 어떤 사회적 문제가 있을까?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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