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1일 김도연 미디어오늘 기자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전화와 카톡을 보냈다. 윤 전 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일어난 일이지만, 검찰총장에서 물러난 이후 조선일보와 TV조선 보도 태도도 더욱 해명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미디어 오물오물’에선 당시 윤 전 총장과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만남 해명이 현재 더 중요해진 이유를 짚어봤다. 또 방정오 TV 조선 이사가 설립한 영어 유치원 파산을 계기로 조선일보 사주 일가의 경영권 승계 문제에 관심을 두는 이유도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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