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협회 부수 조작 의혹을 공익제보한 박용학 전 ABC협회 사무국장이 공개 토론회에 나섰다. 박 전 사무국장은 25일 ABC협회 부수 조작 의혹 긴급토론회 특별 발언을 통해 신문 지국 운영 과정상 파지 장사 등 목적으로 배달 부수보다 5% 많은 여분 부수를 요청하는 데다 배달 사고나 부수 확장에 대비한 부수까지 치면 20% 정도가 여분 부수라고 전했다. 박 전 사무국장의 지국 운영 실태 발언과 문체부에 접수한 내부진정서 내용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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