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수신료 1340원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가운데 ‘미디어 오물오물’은 수신료 책정의 역사와 공영방송의 책무를 짚어봤다. 많은 국민이 TV보다 핸드폰으로 영상을 더 시청하고, 공영방송보다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더 많이 보는 세상에서 공영방송을 위한 수신료는 어느 수준이 적당할까? 이런 물음에 답하기 위해 독일의 공영방송 수신료 제도와 사용내역을 살펴보고, KBS가 수신료의 가치를 설득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짚어봤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오물오물은 미디어와 언론 사안을 오물거리며 해설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미디어 오물오물은 미디어오늘 기사 댓글에 간혹 달리는 미디어오늘을 비꼬는 표현인 ‘미디어오물’에서 따온 말 이기도 합니다. ‘미디어오물’이 되지 않겠다는 미디어오늘의 다짐을 담아 미디어 오물오물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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