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가덕도신공항을 놓고 지역 신문끼리 혈투가 이어졌다. 이번엔 대구·경북 지역 신문인 매일신문이 국민의힘을 맹비난 했다. 지난 25일엔 부산일보가 가덕도신공항 결정을 두고 대구지역 눈치를 보는 국민의힘 지도부를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가덕도 신공항을 반대하는 논조인 매일신문은 여당의 선거용 공약임을 부각하며 제1 야당엔 텃밭을 무시한다며 날을 세웠다. ‘뉴스뜨아’는 이날 매일신문과 부산일보 논조를 살펴봤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뜨아’는 ‘뜨거운 아메리카노’의 줄임말입니다.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후~ 불어가며 식히는 사이 차분하게 생각을 정리하듯, 그날의 조간신문 주요 내용이나 쟁점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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