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

[미디어 오물오물] 308만부 vs 694만부, 너무 큰 신문 발행 부수 차이 왜?
[미디어 오물오물] 308만부 vs 694만부, 너무 큰 신문 발행 부수 차이 왜?
[영상] 신문산업실태조사 유료부수 계산해 봤더니 ABC협회와 큰 차이

‘미디어 오물오물’은 25일 녹화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이 20일 발표한 ‘2020 신문산업실태조사’ 내용을 다뤘다. ‘2020 신문산업실태조사’ 결과에서 흥미로운 내용은 전체 일간지 구독료 수입을 통해 일간지 발행 부수를 추정할 수 있다는 것.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9년 일간지 구독료 수입은 4488억 7600만원이었다. 일간지 평균 구독료가 월 1만2116원인 것을 고려하면 한 달 평균 일간지 구독료 수입은 374억 633만원이 나온다. 이 계산에 따라 일간지 유료부수는 대략 308만 7350부로 추정이 가능하다. 이는 국내 유일의 신문 부수 인증기관인 ABC협회가 조사한 유료부수 694만4997부와 385만 7357부 차이가 난다. 양 조사기관 사이 모집단 차이를 고려해도 385만부 가까운 차이는 조사에 상당한 문제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오물오물은 미디어와 언론 사안을 오물거리며 해설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미디어 오물오물은 미디어오늘 기사 댓글에 간혹 달리는 미디어오늘을 비꼬는 표현인 ‘미디어오물’에서 따온 말 이기도 합니다. ‘미디어오물’이 되지 않겠다는 미디어오늘의 다짐을 담아 미디어 오물오물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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