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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국딸 의사국시 합격소식에 “이제 ‘공정’ 입 담지 말라”

국민의힘 “그 자리는 밤낮 지새운 청년들의 것”…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의사 면허증 찢어버릴 정도로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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