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캐터랩이 개발한 인공지능 챗봇 ‘이루다’는 성적 착취, 혐오 논란에 이어 대화 내용에 특정인의 이름, 주소, 계좌정보가 뜨는 등 개인정보 문제도 불거졌다." <<< 이는 분명히 잘못됐다(특히 성적 착취/혐오). 나는 예전부터 말했다. 기술과 보안은 같이 발전한다. 그러나 이 사이에 도덕적 해이(신자유주의, 오직 탐욕)가 넘쳐나면 오히려 반사회적일 수 있다. 왜 좀 더 조심하지 않았는가. 돈만 생각하고, 선한 영향력(홍익인간)을 버린다면 나라는 순식간에 부패하고 망한다. 그러나 시민단체도 다 맞는 말은 아니다. 옆 나라 일본을 보라. 팩스와 도장만 사용하다가 기술이 후퇴하고, 대부분 노동자가 직업을 잃고 있다. 타협점을 찾아야지 무조건 극단적으로 반대만 한다면, 진영끼리 영원히 다투다가 망한다.
운영 중단은 그럼 살인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