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아침신문 지면에는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두고 변 후보자의 자질에 관한 기사가 쏟아져 나왔다. 이날 아침신문 보수 - 진보 신문 성향에 따라 변 후보자 자질의 초점은 달랐다. 대체로 보수 성향 신문은 변 후보자가 투기수요 차단을 위한 보유세 강화에 방점을 둔 데 주목했다. 반면 진보 성향 신문은 변 후보자의 구의역 김군 관련 막말 발언에 더 주목하는 모습이었다. ‘뉴스뜨아’는 청문회를 앞둔 변 후보자에 관한 각 신문의 논조를 비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뜨아’는 ‘뜨거운 아메리카노’의 줄임말 입니다.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후~ 불어가며 식히는 사이 차분하게 생각을 정리하듯, 그날의 조간신문 주요 내용이나 쟁점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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