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자 한겨레가 낸 법무부의 윤석열 검찰총장 감찰 관련 김이택 칼럼은 윤석열 총장의 임기 문제를 정면으로 치고 나갔다. 한겨레는 특히 이번 감찰 내용 중 윤 총장이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사주를 만난 건이 들어가 있음을 명확히 했다. 반면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는 감찰 내용을 전하면서 윤 총장과 자사 사주의 만남의 건을 ‘등’으로 처리했다. 정민경 기자는 ‘뉴스뜨아’ 영상을 통해 한겨레 칼럼을 소개하고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의 감찰 내용 문구 처리 방식을 짚었다.

 

(‘뜨아’는 ‘뜨거운 아메리카노’의 줄임말 입니다.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후~ 불어가며 식히는 사이 차분하게 생각을 정리하듯, 그날의 조간신문 주요 내용이나 쟁점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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