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 산하 검증위원회가 ‘김해 신공항안’을 사실상 백지화하기로 결정하면서 대구경북(TK)권 신문과 부산경남(PK)권 신문들의 동남권신공항 위치를 놓고 혈투가 시작됐다. 보궐선거를 앞두고 PK지역 여야 의원 모두 가덕도 신공항에 힘을 보태는 상황이 되자 TK지역 신문들이 발끈하고 나선 것. 특히 TK신문들은 국민의힘을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다. '뉴스뜨아' 영상에선 동남권신공항 추진 과정과 지역신문들의 입장, 정치권의 포지션 등을 다뤘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 참조.

(‘뜨아’는 ‘뜨거운 아메리카노’의 줄임말 입니다.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후~ 불어가며 식히는 사이 차분하게 생각을 정리하듯, ‘뉴스뜨아’는 그날의 조간신문 주요 내용이나 쟁점 등을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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