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상당수 주요 일간지 1면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대권 후보 지지도 1위를 다뤘다. 하지만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이름 없는 노동자 143명의 죽음을 꼼꼼히 기록한 서울신문 1면은 슬프고 빛났다. 신문 1면이 주목해야할 곳이 어디인지 돌아보게 만든 서울신문 1면 배치와 여기에 연동한 인터넷 판의 인터렉티브한 기획까지 정민경 기자가 살펴봤다. 또 과거 뉴욕타임즈와 경향신문의 의미 있는 1면 기획도 소개했다.

 

(‘뜨아’는 ‘뜨거운 아메리카노’의 줄임말 입니다.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후~ 불어가며 식히는 사이 차분하게 생각을 정리하듯, 그날의 조간신문 주요 내용이나 쟁점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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