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6일 신문에선 25면을 털어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프로그램을 전면 비판했다. 이날 25면은 한현우 논설위원이 김어준씨가 뉴스공장 프로그램으로 교통방송을 접수했다는 취지의 뉴스 분석 칼럼이 실렸다. 한현우 논설위원이 과거에 쓴 유명한 칼럼을 살펴보고 여러 프로그램 중 TBS를 과도하게 다루는 조선일보 보도들을 짚었다. 또 최근 4년 동안 조선일보 지면에서 김어준 뉴스공장을 키워드 검색하면 73건이 나왔다. 다른 신문들에 비해 월등히 많은 숫자다. 

 

 

▲김어준의 뉴스공장
▲김어준의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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