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라임·옵티머스 사기 의혹과 관련해 국회의원 면책 특권 뒤에서 아니면 말고 식의 폭로 국감이 논란이 됐다. 그리고 잘못된 폭로를 그대로 받아쓴 언론은 결국 가짜뉴스 유통 경로와 다르지 않다는 비판을 듣게 됐다. 국감 뉴스가 생산되는 방식을 짚어보고, 폭로와 거친 반박, 따옴표 기사가 주를 이루는 기사들 속에서 차분하게 국감내용을 다룬 한국일보 ‘국감, 이 사람’ 기획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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