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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뉴시스 “사진기자 추미애 사생활침해 동의못하겠다”

정문재 전무 “아파트 입구의 공인 취재가능, 허용범위서 취재활동 계속…흉악범 다루듯 한다? 추 장관 표현 과해, 우린 무뢰배짓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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