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협회는 21일 한겨레신문사(대표이사 김현대)를 회장으로 선임했다. 부회장사로는 국민일보(대표이사 변재운)과 매일신문(대표이사 이상택)을 선출했다.

강원일보와 경남신문, 경향신문, 머니투데이, 부산일보, 중도일보, KBS가 이사사에, 세계일보, 무등일보가 감사사에 선출됐다.

한국디지털뉴스협회는 한국언론진흥재단에 저작권을 신탁한 언론사들의 모임이다. 언론재단은 2006년부터 뉴스코리아 사업을 통해 일정 수수료에 협회 회원사들의 저작권 사업을 대행하고 있다.

▲김현대 한겨레신문사 대표이사. 사진=김도연 기자
▲김현대 한겨레신문사 대표이사. 사진=김도연 기자

현재 전국 97개 언론사, 107개 매체가 협회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한겨레신문사가 협회 창립 이래 회장사를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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