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박재동 미투 반박 기사’ 쓴 강진구 기자 정직 1개월
징계인사위, 회사 명예 손상 및 SNS에 회사 내용 유출한 점 지적
피해자 “징계 확정했다는 사실 다행”… 강 기자 “재심 청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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