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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공직’ 아닌 ‘집’ 택했다” 떠나는 청와대 수석들 비판

통합당 “불행인지 다행인지 다주택자로 남게 돼” 정의당 “핵심을 비껴간 모양새”, 정책 책임 없이 다주택자 도망가는 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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