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플러스와 주식회사 이스트소프트가 인공지능·딥러닝 기술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아나운서’(AI Announcer)를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용섭 YTN플러스 총괄본부장(YTN 디지털센터장 겸임)과 조성민 이스트소프트 이사는 지난달 31일 서울 상암동 YTN뉴스퀘어에서 인공지능 아나운서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 검토와 목표 도출, AI 학습에 이용되는 원천 동영상 콘텐츠 제공과 적법한 활용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YTN플러스와 이스트소프트는 공동으로 ‘AI 아나운서’ 서비스화 가능성을 검토하고 관련 데이터와 기술을 공유할 예정이다.  

▲ 사진=istock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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