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기자협회 지회장에 박정규 기자가 임명됐다.

뉴시스 기자협회는 지회장 투표 과정을 따로 밟지 않고 전원 합의로 추대하는 방식으로 지회장을 선임했다. 

박정규 기자는 2006년 뉴시스에 입사했다. 입사 후 정치부와 경제부, 산업부 등을 거쳤다. 현재 문화부 소속 기자(차장)다. 

▲박정규 뉴시스 지회장.
▲박정규 뉴시스 지회장.

임기는 지난달 22일부터 2년이다.

박정규 지회장은 7일 미디어오늘에 “여러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뉴시스 회원들의 의견을 충실히 전달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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