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인터넷신문은 2020. 4. 10.자 “MBC 대주주 방문진 이사회 도마 오른 채널A 기자 보도” 제하의 보도에서 김도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에 관한 기사를 보도하면서, 2017년 MBC 파업 당시 언론노조 MBC본부가 제작한 ‘MBC판 출연자 블랙리스트’라는 문구가 새겨진 손팻말 사진을 사용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당시 MBC편성제작본부장이던 김도인씨는 “자신은 언론노조의 주장과는 달리 ‘MBC판 출연자 블랙리스트’와 관련이 없으며, 이 사실은 검찰 조사 등을 통해서 확인되었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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