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

[영상] 정의연 사태 “여당 은폐”한다며 국조 압박한 통합당
[영상] 정의연 사태 “여당 은폐”한다며 국조 압박한 통합당
“비공정의 극치 보인 조국 사태 등과 같은 형태의 문제”

25일 미래통합당이 정의연 관련 국정조사를 재차 거론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위안부 할머니 피해 진상규명 TF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회의를 열고 “검찰이 정의연 사무실과 쉼터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정치권에서 마냥 손 놓고 있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라며 “미래통합당은 철저히 피해자 중심으로 피해자 입장에서 모든 의혹을 들여다보고, 국민적 의혹을 낱낱이 규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적 요구가 더 있고 의혹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국정조사 추진까지 폭넓게 검토하는 등 해결방안을 모색해나갈 예정”이라고 민주당을 압박했다. 이종배 정책위의장도 “현재 이 사태에 대해 민주당 측에서는 조직적으로 엄호하고 사건을 축소하고 은폐하려는 그런 시도가 보이고 있는데 집권여당의 방해로 진상규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에는 끝까지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서 국정조사도 추진을 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또 “정의연, 윤미향 당선자의 내로남불식 변명과 면피성 피하기 위한 말바꾸기식 변명을 보면서 친문 핵심인사들의 그런 행태가 생각났다”며 “겉으로는 공정하다고 하면서 비공정의 극치를 보인 조국 전 장관 사태라든지 이런 것들이 전부 다 같은 형태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곽상도 위안부 할머니 피해 진상규명 TF 위원장도 “필요하면 국정조사도 해야 한다. 민주당에서 ‘사실관계 확인이 먼저’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서 국정조사에 나서면 조금 더 사실관계 확인이 도움이 될 것 같다. 민주당과 함께 사실관계 규명에 나섰으면 한다”고 촉구했다.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이 기사는 논쟁 중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5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김정욱 2020-05-25 22:05:11
국민청원에 동참해 주세요.
일본군에 대해 아픈 상처만 남은 할머니를 위해 써주길 바랬던 정의기억연대가 받은 기부금과 성금의 사용내역을 밝혀주세요
정의연의 양파같은 계속되는 의혹과 말을 바뀌는 해명은 더이상 이를 신뢰할 수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비례국회의원 당선인 윤미향에 대한 국민의 사실확인 요청을 묵언하면 안됩니다.
국민청원에 동의해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pkd1pn

물타기 대장 2020-05-25 22:40:55
애시당초 정의기억연대가 할머니들 피해 지원단체가 아니었다. 그 참혹함을 알리고 일본의 태도를 비판하면서 할머니들의 피해를 알리는 단체였다
지금까지 친 일본 정책만 내놓고 정의기억연대가 아무리 뭐라고해도 친일에 가까운 일만 하던 정당이 뭐 하나 도덕적 비판거리 생기니까 물고 뜯고 난리도 아니다
니들이 김복동할머니 생전에 뭘 얼마나 도왔고 얼마나 이 문제에 대해 알려왔다고 난리냐
할머니가 그 참혹함을 알리러 UN에 가시고자 비행기표 모금할때는 뭐했냔 말이다

바람 2020-05-25 21:33:00
말 잘했네. '피해자 중심.' 그동안 일본 위안부/정신대 피해자를 외면해온 당이 누구더라. 대표가 구속되면 법에 따라 공판하면 된다. 다만, 지금까지 위안부/정신대 피해자 중심에서 특별법을 만들어 다시 세부조사해 일본에 따져야 한다. 투 트랙으로 가면 되겠네. 말 잘했다. 우리가 과거 역사청산을 못 한 게 지금까지 우리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 이번 기회에 모두 파헤쳐서 더는 후손들이 잘못된 역사로 고통받지 않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