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

[영상] 채널A 사옥 앞에 선 민언련 대표의 일갈
[영상] 채널A 사옥 앞에 선 민언련 대표의 일갈
“채널A 사건 언론 전체 신뢰에 영향 줘, 윗선 관여 없다면 의문 스스로 해소해야”

김서중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가 21일 채널A 사옥 앞에서 방송독립시민행동이 주최한 채널A 진상규명 및 수사 촉구 기자회견에서 “채널A 사건이 언론 전체 신뢰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지적했다.

김서중 공동대표는 “채널A 기자가 협박 취재를 했고 법적으로 협박죄에 해당된다는 건 재론의 여지가 없다”며 “협박취재를 한 것이 단순한 개인의 일탈 문제로 끝나는 게 아니고 우리 사회의 많은 언론에 대한 시민, 독자들의 신뢰에 영향을 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서중 대표는 “채널A는 재승인 앞두고 진상조사를 하겠다는 회의만 했을 뿐이지 실제 아무런 결과 내놓지 못했다. 사실상 임시방편의, 재승인 상황만 넘어가겠다는 행동 아니었나 의심 받을만한 자세”라며 “윗선이 관여되지 않았다면 불신을 스스로 해소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안 하고 있는 이유가 뭘까, 의심이 들 수밖에 없다”고 했다.

김서중 대표의 발언 내용을 영상에 담았다.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이 기사는 논쟁 중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바람 2020-05-22 12:16:31
우리 모두 탐욕(단독, 연봉, 승진, 명예)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탐욕을 자제하는 이유는 나라가 망가지는(법/질서 파괴) 걸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각각의 정의도 마찬가지다. 정의 또한 내 주장에서 극단적으로 가면 법을 서슴지 않게 넘는다. 법정에서 기소 이후 증거에 잘 인정 안 하는 것도 절제하면서 수사/기소하라는 이유다.